달리기, 조깅 운동의 효과 4가지!
달리기 운동 효과 알고 계신가요?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움직임으로 할 수 있는 신체 운동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단 과체중인 사람은 무릎 건강을 위해 달리기 보다는 수영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면서 건강효과 및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주는 달리기, 조깅이 가져오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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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소모
달리기 운동은 걷기 운동보다 효과적으로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걷기보다 약 2배 정도로 효과가 높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같은 시간 내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80kg의 남자 기준으로 걷기 운동을 통해 162칼로리를 태웠다면 조깅하는 속도로 달리기를 진행했을 때 약 35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일한 시간으로 운동을 한다면 칼로리 소모가 더 높은 달리기는 어떠실까요? 단 달리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심폐기능
달리기는 전신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달리기 하나만으로 체지방이 감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페기능 또한 좋아집니다. 온몸에 산소를 빠르게 흡수 시킬 수 있게 되어 산소가 많이 들어올수록 에너지를 얻게 되기 때문에 몸 건강도 좋아집니다.
불면증
만약 불면증이 있다면 달리기 운동 한번 어떠실까요? 요즘은 여름보다 가을에 모기가 극성이라 수면에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수면장애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인데요.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습관 등에 의해 불면증이 발생됩니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가볍게 약 30분 정도 달리기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이 개선되며 에너지 소모가 있어 피로가 발생되어 잠이 쉽게 옵니다.
우울증
우울증은 삶의 무기력함이 생기면서 오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우울증의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도 있지만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방법에는 운동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숨이 찰 정도로 달리기를 하면 노르에프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에 많은 영향을 주어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리기 운동이 처음에는 엄청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많이 달리려는 생각은 버리고 10분씩 달리면서 점점 늘려가면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본인 스스로 느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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