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이 많은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다래끼 자연치유 이 방법이면 호전됩니다.

재발이 많은 눈 다래끼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눈 다래끼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여름철인 7~9월 사이에도 눈 다래끼 환자수가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다래끼가 심하지 않으면 별 다른 치료 없이 자연치유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약을 복용해야하며 안약도 넣어줘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래끼를 제거하는 시술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재발 가능성이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다래끼 빨리 낫는 방법입니다. 아래 글을 통해서 팁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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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종류와 원인

눈꺼풀 부비샘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다래끼 종류는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 세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우리 눈꺼풀에는 짜이즈샘, 물샘, 마이봄샘이 등의 분비샘이 존재합니다. 짜이즈샘과 물샘에 염증이 생기는것을 겉다래끼,  마이봄샘에 염증이 생긴것을 속다래끼라고 하는데 단단한게 만져지는게 있다면 콩다래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세균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렌즈를 장시간 착용, 진한 눈 화장 등이 다래끼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래끼는 면역 저하와 피로,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데 보통 면역이 저하되었을 때 다래끼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눈 다래끼 초기증상 

초기 증상으로는 눈꺼풀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점점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염증에 의한 물질이 피부로 이동해 고름이 차면서 이물감, 통증이 심해지며 점차 눈에 눈꼽이 생깁니다. 

속다래끼는 결막 안에 노란 농양으로 된 점이 나타나면서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고 콩다래끼는 피부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증상이 있지만 붓거나 통증, 염증 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눈 다래끼 치료방법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 이물감이 든다고 해서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는것입니다. 눈에 다래끼 증상이 나타나면 의식적으로 눈을 만지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최대한 손을 자주 씻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눈 다래끼 치료방법은 따뜻한 물 수건이나 주머니로 하루에 4~5회씩 눈에 찜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눈에 찜질을 해주면 대부분 자연 치유가 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다래끼 통증이 심하거나 분비물이 많아지면 안과에 방문하여 안약과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방법

고름이 심하게 찼다면 염증이 다른 부위에 퍼지면서 상태를 악화 시킬 수 있어 꼭 병원에 방문해서 초기에 증상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눈 다래끼를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은 안과에 방문해 항생제, 안약, 연고 등으로 치료를 받는게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위의 방법대로 하루에 4~5씩 뜨거운 수건으로 눈에 찜질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래끼 예방방법

평소 손을 자주 씻으며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충분한 예방이 가능합니다. 눈을 비비는 습관은 고치고 면역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채소나 과일을 섭취해주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줍니다. 

다래끼에 음주는 염증을 악화 시킬 수 있어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이상 다래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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