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조심하세요!
일본뇌염! 조심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은 좋지만 점점 더워질수록 모기와의 전쟁도 해야합니다.
그 중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는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뇌염 증상과 예방접종 종류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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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증상
발열 및 두통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감염된 250명 중 1명은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주로 동반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제일 무서운 것은 뇌로 전파된 경우입니다. 뇌염을 회복하더라도 손상부위에 따라 합병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자
- 논, 돼지축사 등 모기 출현이 많은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자
- 일본뇌염 위험국가로 알려진 곳에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없는 고위험군의 성인
일본뇌염 위험국가
- 호주
- 방글라데시
- 부탄
- 브루나이
- 버마
- 캄보디아
- 중국
- 인도
- 인도네시아
- 일본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네팔
- 북한
- 파키스탄
- 파푸아뉴기니
- 필리핀
- 러시아
- 싱가포르
- 스리랑카
- 대만
- 태국
- 동티모르
- 베트남
일본뇌염 예방접종 종류
생백신과 사백신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두 백신 모두 접종 횟수도 다르고 비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교차 접종은 되지 않아서 한번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합니다.
생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독성을 몸에 넣어 항체의 면역반응을 유도해 면역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며
사백신은 죽은 균의 일부분을 몸속에 넣어 항체를 만드는 원리입니다.
생백신
- 접종횟수 : 2회
- 접종시기 : 1차 만1세, 2차 만2세
- 가격 : 중국산 무료, 프랑스산 유료
사백신
- 접종횟수 : 5회
- 접종시기 : 1차 만1세, 2차 한달 후, 3차 만2세, 4차 만6세, 5차 만12세
- 가격 : 무료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주로 어린아이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른에 비해 면역이 약한 만15세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청에서는 생후 12개월 아기들의 일본뇌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국가에서 접종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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