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습니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종류 어떤것이 있을까요? 환경 문제로 인해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소식을 하는 습관도 유행을 하고 있어 예전처럼 먹을 것을 쌓아두고 섭취하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럼에도 유통기한을 놓쳐 버리는 음식들이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멀쩡한 음식을 버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기 전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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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치느는 발효와 숙성을 거쳐 제조하여 유통 및 판매되는 음식입니다. 개별로 포장되어 있는 체다치즈가 변색될 일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와인 안주에 적합한 치즈는 냉장고에 두면 녹색빛을 띠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변색된 부분이 꺼림직하다면 변색이 일어난 부분을 제거하고 섭취하면 됩니다. 치즈는 숙성 할수록 더 낫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꿀과 설탕
꿀, 설탕 같은 재료는 선반 위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먹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이런 식재료는 유통기한에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같은 원리로 메이플 시럽도 동일합니다.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만 잘해둔다면 걱정 없이 오래도록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얗게 변한 꿀은 뜨거운 물로 살짝 넣어 흔들어주면 본래의 색으로 돌아옵니다.
신선식품
냉장 보관하는 유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대략 한달 정도까지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특히 요거트나 야쿠르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약 3개월까지 섭취해도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냉장보관하는 육류는 유통기한을 꼭 지키셔야 합니다. 육표처럼 말려 먹는 고기는 유통기한 완료 후 2주까지는 보관 및 소비가 가능하지만 냉장 보관을 하는 육류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어 유통기한이 지나면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조림
형태가 변형이 되었거나 뚜껑을 따지 않는 이상 내용물을 종류와 관계없이 오래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조림은 전시상황, 재난상황, 대비 등에 적합한 식품입니다. 건강에는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긴급 상황을 대비해서 가정에 몇가지를 구비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 외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식품
초콜릿, 쌀, 스파게티면, 렌틸 콩과 같은 식품들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식품에는 수분이 현저히 낮게 있어 곰팡이가 생길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초콜릿은 유통기한이 지난 2년 뒤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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