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매일 먹으면 안좋은 음식 몇가지

on

매일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음식!

매일 먹으면 안좋은 음식 몇가지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색의 음식을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주면 자연스럽게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항산화성분,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 중 매일 먹지 않아야 할 음식들도 있습니다. 건강에는 좋지만 자주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관련 정보

훈제연어

연어는 슈퍼푸드로 불리는 만큼 건강에 유익한 생선입니다.

하지만 훈제 연어가 되면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가 발생해 자주 섭취한다면 암 위험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훈제 상태로 연어를 먹을 땐 일주일에 1~2번으로 자제하는게 좋으며 대신 굽거나 삶거나 끓인 형태로 연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콤부차

홍차나 녹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콤부차 역시 장 건강에 좋으나 매일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콤부차는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이 쓰릴 수 있으며 설탕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를 매일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면 충치가 생길 확률도 높아집니다.

콤부차를 선택할 때는 가급적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을 택하면서 하루 1~2잔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참치

참치는 철분,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 성분과 단백질의 풍부한 공급원인 만큼 건강상 이점이 많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수은 함량이 높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일 먹는 것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와 모유를 수유하는 중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수은이 위험한 이유는 중독 상태가 되면 시력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근육이 쇠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치를 드실 때는 수은 오염도가 낮은 어종을 택하고 참치캔을 먹을 땐 어떤 어종을 사용했는지 확인하고 주 2~3회 이상 먹지 않도록 합니다.

절인채소

절인채소는 샌드위치에 들어가야 감칠맛이 나면서 맛을 좋게 합니다. 하지만 절인 채소는 당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 자주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절인 채소를 먹을 때는 치즈를 함께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치즈가 절인채소의 산성을 중화시켜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치즈 대신 자일리톨 성분이 있는 무설탕 껌을 씹어주는 것도 산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린과일

말려진 과일에는 수분이 거의 없고 당분만 많이 있어 치아에 잘 달라붙어 충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말린 과일이 치아 사이사이에 들러 붙게 되면 세균이 많이 발생합니다. 되도록 스낵으로 말린 과일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말린과일을 섭취한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어 주고 양치질을 바로 해 충치를 예방하는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td_block_1 custom_title="Must Read" limit="4" f_header_font_transform="uppercase" ajax_pagination="next_prev" block_template_id="td_block_template_2" offset="25" m4f_title_font_family="499" m6f_title_font_family="499" m4f_title_font_size="eyJhbGwiOiIyNiIsImxhbmRzY2FwZSI6IjIyIiwicG9ydHJhaXQiOiIyMCIsInBob25lIjoiMjAifQ==" m4f_title_font_line_height="1.2" m6f_title_font_size="eyJhbGwiOiIxOCIsImxhbmRzY2FwZSI6IjE0IiwicG9ydHJhaXQiOiIxNCIsInBob25lIjoiMTQifQ==" m6f_title_font_line_heigh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