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먹는 식습관으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여드름 효과 좋은 차 알려드립니다!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없어지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부가 좋아야 인상이 깨끗해 보이는 것은 물론 내 자존감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보다 깨끗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많은 차가 있습니다.

오늘은 피부 결점을 방지하고 맑은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여드름에 효과 좋은 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유전적 요소,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호르몬의 변화 등 다양합니다.

여드름은 피지선이나 모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지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모낭에 쌓이고 이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식하게 되면 여드름이 되는데요.

여드름을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차로도 여드름을 줄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말차

말차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를 포함하여 여드름이 형성되기 전에 발생하는 피지 산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내부 및 외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 말차는 일반 녹차 보다 항산화 물질이 137배나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스피어민트 차

유기농 스피어민트 차를 매일 2잔 마시면 염증성 여드름 병변을 한 달 후에는 25%, 3개월 후에는 51%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처방약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평상시 꾸준하게 먹으면 좋습니다.

강황 차

강황의 성분인 커큐민은 항염, 항바이러스, 항산화 및 항진균 작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는 광범위한 내부 및 외부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현대에 강황은 팩 재료로 인기가 있지만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1티스푼을 넣어 차로 마실 수도 있습니다.

유기농 타트 체리 주스

타트 체리의 효능을 최대한 높이려면면 유기농으로 마셔야 합니다.

타트 체리 주스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A, B, C, D가 풍부하며 피부의 pH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을 하며 수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도 함유하고 있어 불면증 환자도 타트 체리 주스를 복용합니다.

케피어

장이 안좋으면 피부 건강도 좋지 않을 정도로 장은 피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케피어는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요구르트로 우리나라에서는 티벳버섯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케피어는 유산균뿐만아니라 막걸리와 같은 효모가 들어있는데 케피어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염증을 줄이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합니다.

단백질 락토페린은 피부 결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 12주 동안 매일 200mg의 락토페린이 함유된 발효유를 마셨을 때 염증성 여드름 병변이 거의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