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주름이 생긴다면 골다공증 의심해보세요!
골다공증 나이가 들수록 참 관리하기 힘든 질병입니다. 그런데 이 골다공증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얼굴에는 길흉화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얼굴을 보면 질병의 신호를 알아차릴 수가 있는데요! 얼굴 어느 부위에 주름이 나타나는지에 따라 질환이 달라 얼굴의 주름을 유심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얼굴에 있는 주름 중 골다공증을 알려주는 주름이 있다고 합니다.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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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과 골다공증 어떤 관계?
과연 얼굴에 있는 주름이 골다공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칼슘의 부족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같이 탄력 단백질이 부족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주름 역시 같은 원리로 생기기에 골다공증이 있다면 주름이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피부 주름이 깊어지고 많아지는 것이 골밀도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연구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유심히 볼 만합니다.
골다공증 알리는 얼굴 주름
골다공증을 알리는 얼굴 주름 중 특정 부위는 바로 입가에 있는 주름입니다.
입가는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수분과 피지선이 적으면서 피부가 얇습니다ㅓ. 그래서 주름이 더 잘 생기고 잘 보이는 부위입니다.
가장 먼저 골다공증을 알리는 부위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입가와 목 주변의 주름이 최근 들어 많이 생겼다면 좋지 않은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다른 주름
노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팔자주름이 유독 심해도 건강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세로 주름이 다수 생긴다는 것은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이며 혈관 탄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질환을 주의해야 합니다.
몸에 탄력 단백질이 부족하면서 중력의 저항을 이기지 못해 피부가 처지고 세로 주름이 가게 됩니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피부의 주름과 탄성 등이 간단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100% 보장할 수는 없지만 얼굴에 생기는 깊은 주름은 건강 이상의 확률이 높으므로 거울을 볼 때 관심을 가지고 한번 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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