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집안 소독!어렵지 않습니다.
실내 집안 소독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시 높아지면서 주변 환경의 세균 소독도 신경써야 합니다.
세균은 평상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장소들에서 기생하고 있는데 우리는 비누나 클렌저로 손만 씻으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은 침입자 세균은 주변 곳곳에 일어날 수 있으므로 우리 생활 공간에서 세균이 많은 곳을 확인하시고 대처해야 합니다.
오늘은 실내 집안 소독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관련 정보 |
세균이 가득한 생활공간
특정한 세균들은 작은 크기만큼 우리 몸을 공격하고 질병과 같은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들이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안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주방 싱크대
주방 싱크대는 언제나 음식 찌꺼기와 만나는 곳으로 싱크대의 습도와 음식 찌꺼기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사용 후 매번 물기를 최대한 없애고 철저한 청소와 살균을 하면 매일 세균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 및 욕조는 곰팡이와 균이 자라기 완벽한 장소입니다. 몸에서 나온 각질 및 분비물과 습도의 만남은 세균이 자라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청소하기 힘든 세면대의 모퉁이는 곰팡이의 번식을 도우므로 락스나 전용세제를 이용해 청소해야 합니다.
수세미
축축한 수세미는 건강에 해로운 미생물이 자랄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수세미에는 모든 종류의 작은 음식물 찌꺼기 및 주방이나 싱크대에 있는 작은 조각들이 가득합니다.
수세미에서 병균이 최대 2주 동안 살 수 있으므로 항상 물을 다 짜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세미와 솔을 자주 바꿔주는 것 또한 권장합니다.
침대시트
침대 시트에는 매일 밤 우리 몸에서 떨어진 각질, 로션, 먼지 등이 쌓여 세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하기 전에 이런 물질들이 날아갈 수 있도록 환기를 시키고 일주일에 한번씩 교체하면 세균이 쌓이고 증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도마
도마의 날고기를 자르고, 과일, 채소를 자르는데 사용되므로 위험한 세균이 자라기에 이상적입니다.
여기에 행주, 세제, 심지어 물이 접촉되는 것만으로도 모든 종류의 미생물의 번식처가 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 됩니다.
그러므로 세제를 이용해 세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고, 소량의 식초를 사용해 세척해야 합니다.
문고리 및 손잡이
매일 사용하는 문고리는 세균이 있을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손은 문고리 및 손잡이에 살고 있는 모든 종류의 무해 및 유해(질병 유발) 박테리아를 옮기고 다니므로 문고리와 손잡이를 주기적으로 세척하면 여러가지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칫솔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박테리아가 자라고 번식하기 위한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병원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욕실은 장내 미생물이 많은 곳으로 집안의 모든 곳으로 이동합니다.
항상 칫솔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욕실에 용품을 자주 소독하면 박테리아 증식을 막고 질병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장난감
부모님들은 장남감을 세척하기는 하지만 장난감 통을 종종 소독하는 것의 중요성은 잘 모릅니다.
장난감을 세척하고 통에 담아 베개, 바닥, 욕조, 러그 등에 보관하는데 이는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성인에 비해 아기들의 박테리아 세균총과 면역계가 이런 것들에 더 취약함을 고려하면, 액션 피규어, 블록 및 기타 장난감들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 장난감들은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가장 쉽게 쌓입니다.
바이러스의 원인 습기와 세균
결론을 말하자면, 습기가 있는 곳은 인체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미생물의 잠재적인 서식지입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환기를 자주 시키고 청소를 할 때 소독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자주 청소해주면 세균증식을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