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투자 흐름은 발행어음입니다!

발행어음 들어보셨나요? 수시입출금 예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어느정도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발행어음으로 돈을 돌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단 발행어음은 예보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4조원이 넘는 대형 증권사에서만 취급이 가능한 상품이여서 원금손실 가능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오늘은 발행어음과 투자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발행어음 왜 화제일까?

고객을 수취인, 회사를 지급인으로 하여 고객의 요청에 따라 1년 이내인 만기 및 약정수익률로 회사가 발행한 어음을 말합니다. 발행사가 직접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즉 금융회사가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회사 신용도를 바탕으로 어음을 발행하고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판매하는 만1년 이내를 도래하는 단기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행어음은 자본이 4조원 넘는 대형 증권사만 투자가 가능합니다. 국내 증권사를 살펴보면 미래, 한국,NH, KB 증권이 있습니다.

발행어음의 종류는 수시, 만기,적립, 발행어음형 CMA로 구분됩니다.

발행어음 종류

• 수시입출금식 상품 : 만기 365일 단위로 운용됩니다.
• 만기형 : 1년 이내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을 선택하는 상품
• 적립형 : 매월 약정된 금액을 정기적으로 매수하는 상품
• 발행어음형 CMA : 계좌에 예치된 예수금 입출금시 일정한 시간에 발행어음을 자동으로 매수, 매도하는 서비스를 제공

발행어음 한번에 금리비교 

한국투자증권 

• 수시형 : 2.3%
• 3개월 : 3%
• 6개월 : 3.95%
• 9개월 : 4.05%
• 1년 : 4.15
• 적립식(1년) : 4.5%

NH투자증권

• 3개월 : 2.95%
• 6개월 : 3.95%
• 9개월 : 4.05%
• 1년 : 4.15
• 적립식(1년) : 4.0%

KB증권

• 3개월 : 2.95%
• 6개월 : 3.95%
• 9개월 : 4.05%
• 1년 : 4.15
• 적립식(1년) : 4.0%

미래에셋증권

• 3개월 : 2.95%
• 6개월 : 3.95%
• 9개월 : 4.05%
• 1년 : 4.10%

22년 8월 기준으로 금리는 인상이 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큰 차이가 없어 사용하기 편리한 증권사를 선택하시고 분산투자로 매수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발행어음 주의사항

•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발행사의 의 신용위험 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적격등급은 AAA/AA A BBB 각 +,0,- 순으로 구분)
• 발행어음수익률은 입금 시 회사가 고시하는 약정수익률이 적용되며  시장금리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만기일 이전 출금 요청시 당사가 고객에게 사전에 고지한 중도상환 수익률에 따라 수익금을 지급합니다.
• 발행이 중단되어 발행어음 신규 및 추가매수가 제한될 수 있으며 발행어음으로 매수되지 않은 예수금에 대해서는 회사가 정한 별도의 예탁금 이용료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