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원인 및 치료법 무엇일까

다한증 원인 및 치료법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한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생활에 큰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살고 있을 텐데요. 다한증은 땀이 특정이 부위에 많이 남으로써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 글에서는 다한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 치료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 이란

다한증 이란 평상시에는 물론이며 특별한 상황이나 긴장 상태가 되면 순간적으로 손, 발, 겨드랑이에서 평시와는 다르게 많은 양의 땀이 배출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다한증 증상자는 우리나아 전체 인구의 0.5~ 4.5%로 적지 않은 비중으로 불편함을 겪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는 땀은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이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일생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이 다한증 입니다.

다한증의 최대 불편한 점은 역시 갑자스럽게 특정 부위에 땀이 많이 배출 되는 것 입니다.

다한증의 주요 발생 부위는 주로 얼굴, 겨드랑이, 손, 발 입니다.

정도가 심한 사람은 하루에 1L에서 많게는 4L 정도의 땀을 흘립니다. 여기에 액취증을 동반하기도 하는 것이 다한증 입니다.

땀을 흘리는 이유

땀이 나는 현상은 지극히 일반적인 생리현상 입니다.

우리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에서 땀이 배출 됩니다. 땀을 배출하기 위해서 약 300만 개의 땀샘을 통해 배출이 되며 손, 발, 얼굴에 가장 많이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땀샘들은 우리의 신경들과 연결되어 있어 자율신경과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온도, 스트레스 등에 자극을 받아 신경끼리 신호를 받아 땀이 배출 됩니다.

다한증의 원인

다한증의 원인은 2가지로 하단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일차성 다한증(일반적인 다한증)

   유전으로 다한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으로 약 20~25% 정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신경계를 비상정적으로 자극하여 작동하게 되면서 발생 합니다.

   밤에 특히 취침때는 땀을 흘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장기간 겨드랑이, 손, 발 특정 신체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이 일차성 다한증 입니다.

2. 이차성 다한증(질병에 가까운 다한증)

   질환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질환으로는 갑상선 항진증, 당뇨병, 울혈성 심부전증, 결핵 등이 있습니다. 특히 결핵의 경우에는 잠을 잘때도 땀을 많이 흘립니다.

다한증 치료법

가장 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을 통한 치료방법 입니다. 수술 방법으로 땀샘을 조절하는 교감신경을 절단하는 수술하면 다한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간단하게 끝나는 수수로 효과가 가장 확실합니다. 땀이 나는 부위별로 차단하는 신경 부위가 다르지만 보통은 겨드랑이를 2mm내외로 절개 하여 신경을 절단합니다.

간단한 수술이기 때문에 1~2일 입원하면 바로 일상생활 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부작용이 있어 다시 땀이 나거나 특정 부위만 더 과도하게 땀이 나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있습니다.

다음 치료법은 바르는 약을 추천 합니다.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땀샘을 막고 땀이 나지 않는 다고 신경이 느끼게 되어 꾸준히 약을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