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증상 및 대처 방법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증상 및 대처 방법 입니다. 강아지는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몇 가지 존재 합니다.
먹어선 안될 음식 및 식품을 먹을 경우 생명이 위험해 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우선 관련 내용 하단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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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먹으며 안되는 음식
강아지는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초콜릿도 그중 하나 입니다. 그 외에도 포도, 토마토, 양파, 아보카도 및 삶아진 닭의 뼈 등이 있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과 간이 되어 있는 짠 음식은 강아지의 신장 기능을 파괴하기 때문에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
우유 및 치즈도 강아지가 먹게 되면 심한 배탈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 하셔야 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증상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아지에게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데 보통은 5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사이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보통은 초콜릿을 먹자 마자 엄청난 증상이 나올 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야 한다는 것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과도하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구토, 설사, 호흡 곤란을 유발합니다.
이렇게 되면 호흡이 일정하지 않아 경련과 함께 정신이 혼탁 해지고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강아지 초콜릿 치시량은?
강아지의 크기와 강아지가 먹은 초콜릿의 종류와 카카오 함량에 따라 치사량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다면 성분표를 먼저 확인 후 아래의 내용을 체크 해야 합니다.
- 카카오 열매 1온스 당 / 메틸크산틴 300-1500mg
- 1온스당 메틸크산틴 함유량 비교
- 다크 초콜릿 – 400mg
- 밀크 초콜릿 – 64mg
- 화이트 초콜릿 – 1mg
간단하게 정리하면 강아지 체중 1kg 당 20mg의 메틸크산틴을 섭취 시 독성 증상이 발현 합니다. 심장 이상 증사에는 40 ~ 50mg/kg 이며 발작 증상에는 60mg 초과 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메탈잔틴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초콜릿은 보통 다크 초콜릿 입니다. 쓴맛이 강하고 카카오함유량이 높은 초콜릿 일수록 위험합니다.
강아지가 어떤 초콜릿을 먹게 되었는지 꼭 체크를 해야 하는 부분 입니다. 특히 몸이 작은 강아지는 소량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대처 방법
가장 중요한 부분 입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초콜릿의 경우는 제품에 따라 영향이 없거나 미미 할 수 있지만 사람이 판단할 수 없습니다.
2시간 이내라도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동물병원 방문 후 상황 설명 및 강아지가 먹은 초콜릿 제품과 제품 성분표가 적힌 상자 및 포장지를 가져가신다면 더 도움이 됩니다.
초콜릿을 먹었을 때는 어설프게 민간요법이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 크기 및 섭취량 그리고 먹은 제품에 따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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