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도 사람 처럼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먹으면 안되는 음식도 있지만 먹으면 좋은 음식을 잘 챙겨주면 좋습니다.
노견이 되면 기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건강에 좋은 음식을 잘 급여해주시면 좋습니다. 하단에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도 꼭 같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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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이는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하나 입니다. 특히 오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때문에 당뇨, 관절 관련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오이는 칼로리가 낮아 간식을 좋아하는 강아지에게 자주 급여 할 수 있어 좋은 간식 중 하나 입니다. 오이의 아삭아삭함이 반려견들이 좋아하게 합니다.
오이는 수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건강과 함께 간식을 먹는 즐거움까지 많이 줄 수 있는 좋은 음식 입니다.
고구마
고구마도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하나 입니다. 고구마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입니다. 특히 물을 잘 마시지 않아 변비가 있는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또한 췌장염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급여 방법은 생 고구마는 좋지 않으며 찌거나 말려서 급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겨울철에 고구마를 너무 많이 급여 하면 살이 많이 쪄서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급여량을 잘 조절 하셔야 합니다.
황태
황태는 강아지에게 산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태는 혈관을 맑게 하고 고단백질로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노견의 기력회복과 노화방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급여 방법은 물에 넣어 염분을 모두 제거한 후 말려서 급여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는 말린 황태를 가루로 갈아서 사료에 같이 뿌려서 급여 해주시면 좋습니다.
꿀
의외의 식품 중 꿀이 있습니다. 꿀은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 혈액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 시켜 심혈관질환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암 예방 및 각 종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어 효과가 다양합니다.
다만 반려견이 노견으로 당뇨병이 있다면 급여전 수의사에게 문의를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멜론
멜론은 수분이 많고 강아지에게 중독을 유발하는 성분이 없습니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 및 변비에 좋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또한 멜론은 칼륨 성분도 많습니다.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멜론도 과일이기 때문에 당분이 있습니다. 많은 섭취는 당뇨 및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급여량을 잘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두부
두부는 콩으로 만든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하여 강아지에게 아주 좋은 음식 입니다. 특히 노견에게 좋습니다. 이빨이 좋지 않은 노견이 섭취하기에 아주 좋은 완전 식품 입니다. 장염에도 아주 좋은 식품으로 장염 예방에 좋습니다.
급여 방법은 두부에도 염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끊는 물에 염분을 제거 후 식품 건조기에 말려서 간식 처럼 급여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는 염분을 모두 제거 후 사료에 같이 조각 내어 주셔도 좋습니다.
단호박
단호박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입니다.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강아지가 노견이 되기 전 시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시력 향상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입니다.
다만, 단호박도 당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급여는 삼가 해야 합니다. 특히 고구마와 함께 비만을 유발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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